전쟁의 폐허 속에서, 양친회(養親會, 플랜코리아의 옛 이름)는 65만 명의 전쟁고아들을 돌봤습니다. 그 전쟁고아들이 바로 대한민국을 OECD 회원국으로 이끈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급속한 경제 성장은 우리 사회에 또 다른 그늘을 만들었습니다. 플랜코리아는 그늘에 가려진 소외된 어린이들을 찾고, 그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활동합니다.
플랜의 국내지원사업
위기아동 지원사업
위기 상황에 처한 어린이의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주거비 등을 지원합니다. 어린이와 가정의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시 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의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플랜잇 장학사업
학업, 예술, 체육 등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어린이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아동이 해당 분야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성장해 근본적인 자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푸른꿈 자람터
아동 복지 시설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교육, 생활, 정서 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의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재난안전사업
재난 발생시 긴급구호 및 지원활동을 통해 아동의 안전권을 보호하고 향상시키며,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움으로써 재난·재해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난민지원사업
모든 아동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국내 거주 난민 아동과 가족들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가정, 학교, 지역사회를 포괄하는 복합적인 재정착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