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3일 (금) 밤 11시 45분, 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W’
2005.5.13
5월 13일 (금) 밤 11시 45분, 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W’
네팔의 아동 인신매매 현황과 플랜 네팔의 활동 소개
MBC TV 시사 교양프로그램 ‘W’은 2005년 4월 플랜 네팔 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네팔의 여아 인신매매와 아동 노예노동 실태를 취재하였습니다.
국제노동기구(ILO)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로 팔려간 네팔 여자 아이들이 숫자는 한해 평균 1만 2천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밀 거래하는 브로커, 인도에 거주하는 네팔 친척들, 심지어는 부모들의 손에 이끌려 이웃나라로 팔려간 네팔의 소녀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가혹한 노동과 수치심, 그리고 씻을 수 없는 상처뿐입니다.
‘W’ 제작진은 플랜 네팔 위원회의 도움으로 네팔의 소녀 인신매매, 서커스와 사창가로 팔려가는 소녀들, 사창가에서 구출된 시타의 이야기, 네팔에서 딸을 키우는 것 등을 취재하였으며, 네팔과 인도에서 진행되었던 취재 내용은 5월 13일 금요일 밤 11시 45분, 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 W ’를 통해 뉴스 속 다큐, ‘사라진 네팔의 딸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플랜 네팔이 어린이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아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