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
4월 24~30일은 전세계적인 교육 캠페인 활동 주간입니다.
활동 주간 동안 전세계 수천만 명의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자신들의 친구들과 함께 각국 정부 관계자 들을 만나 “내 친구를 학교에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교육이야말로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핵심이기에 어린이들이 스스로 나서 모든 어린이들이 초등교육의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촉구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1억 명 가량의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으며, 8억 6천만명의 성인들이 교육을
받지 못해 문맹 상태에 있습니다. 이 1억 명의 어린이들은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의미하며,
이들은 HIV/AIDS,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에 대한 지식이 없어 심지어 쉽게 죽어갈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출생 등록증이 없어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특히 2000년 개최된 UN총회에서 189개국이 서명한 새천년 개발 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에도 2015년까지 전세계 남녀 어린이들이 똑같이 초등교육의 전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하는 목표가 제시된 바 있습니다.
플랜은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45개 극빈국에서 어린이들의 교육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해
왔습니다. 본 행동 주간 동안 플랜은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중도에 그만 둔 어린이들이 교육 받을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세계적인 캠페인을 지원합니다.
" 내 친구를 학교에 보내주세요!"
매달 3만원이면 이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한 명의 어린이를 더 후원함으로써 이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습니다. 하루에 1000원이면 이 아이들은 학비를 비롯해 교복, 학용품을 지원받으며 초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교육을 통해 가난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