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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21:11:24 #공지사항

케냐를 살리는 ‘만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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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퓰리처상 사진부문 수상작 케빈 카터의 ‘독수리와 소녀’(사진)는 전세계를 경악시키며 충격에 빠트렸다.
기근과 가난, 전쟁과 상처로 얼룩진 아프리카의 현실은 여전히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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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활동을 통해 전 세계 극빈국 불우한 어린이를 후원하고 개발 지원하는 ‘플랜코리아’는 오랜 가뭄과 기근으로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케냐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자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 
 
5년간 계속되는 가뭄과 기근으로 케냐에는 350여만 명의 국민과 특히 50만 명 이상의 아동이 영양실조 위기에 놓여있다.  

지금까지 플랜은 긴급 구호를 위해 7000여 가정에 구호식량 제공과 6200여 농가에 종자 제공,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플랜이 어린이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린이가 지속적으로 학교에 나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내고 있다.
 
플랜코리아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1어린이 1달 급식비 1만원 지원’ 모금을 실시한다. 만원이면 케냐의 한 어린이에게 한 달간 매일 깨끗한 식수와 두 끼의 식사(점심 급식과 아침 죽)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아이들은 열심히 학교에 나올 수 있다.
 
그 누가 알겠는가, 내 지갑 속 만원 한 장이 미래의 폴 터갓(Paul Tergat, 2시간4분55초로 마라톤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생명을 구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