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시작해 온 엄홍길씨는 2005년 11월 “지구촌 어린이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히말라야 트레킹”을 진행해 한국과 네팔 어린이들이 함께 히말라야를 등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2001년 10월
‘플랜 사랑 실천 산행’ 참여
2002년 03월
네팔 아동 후원
2005년 11월
“지구촌 어린이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히말라야 트레킹” 진행
플랜과 함께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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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
플랜코리아와 함께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출생등록이 되지 않은 13세 나으를 만나고 돌아온 조안씨는 태국에 희망을 전하고 돌아왔습니다. 출생등록이 되지 않아 교육, 의료 서비스는 물론 사회적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살아가던 나으가 세상에서 당당하게 권리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출생신고를 해주었습니다. 나으는 이제 자신의 권리를 누릴 뿐만 아니라 삶의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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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소연
이소연씨는 6월 12일 세계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맞아 전세계 개발도상국의 심각한 아동노동의 현실을 진지하게 설명하면서 플랜코리아 스타결연릴레이의 4번째 주자로 동참했습니다. 캄보디아 어린이를 결연 후원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인 아동결연후원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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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가수 유진
유진씨는 2003년 7월부터 가나의 아바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가족을 버리고 떠나서 할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어렵게 살고 있는 아바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소꿉놀이를 좋아한다는 아바를 위해 소꿉놀이 세트와 편지를 보낸 유진씨는 2006년 아바를 한국으로 초청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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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9단 조훈현
조훈현씨는 2003년 12월부터 선생님이 꿈인 중국의 왕량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조훈현씨는 이창호, 유창혁, 이세돌 프로바둑기사들과 함께 상금의 절반을 기부하는 Big 4 페어바둑 이벤트를 펼쳤으며, 2004년 7월 중국을 방문하여 왕량 어린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조훈현씨는 후원아동 방문 후 ‘아들 한 명을 더 얻었다고 생각하고 올바르게 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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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정원
최정원씨는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돕고자 방글라데시를 방문하던 중에 무수미를 만났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생계를 위해 학교 대신 일터로 가야 했던 무수미의 생활을 보고 후원을 결심하였습니다. 무수미는 최정원씨의 후원을 통해, 이제는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2009년 방글라데시 방문으로 무수미와 직접 만나 열악한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얼마나 절실한가를 직접 체험하고 돌아와, 이 어린이들이 미소를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좋은 후원자가 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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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
배우 고은아씨는 2009년 4월 아프리카 세네갈을 방문해 오염된 식수와 빈곤으로 희귀질병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찾아가 희망을 전하였습니다. 이후 저개발국의 어린이를 돕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서 ‘나눔의 국가대표’가 되기로 결심하였고,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은아 홍보대사는 국민들에게 지구촌 빈곤 아동의 현실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후원자들을 연결하는 일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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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김남길 씨는 강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파리아만 지역을 방문해 살아갈 집과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임시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만나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왔습니다. 그들의 무너졌던 집을 직접 지어준 김남길씨의 따뜻한 마음은 그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전달해주었습니다. 김남길씨의 인도네시아 방문은 2010년 1월 “세계와 나 W”에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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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김종진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 사진작가 김중만과 음악인 김종진, 그리고 마술사 이은결, f(x), 고대의료봉사팀은 아프리카 희망의 골대 짓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2009 Live Africa 프로젝트로 케냐를 방문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음악가 김종진씨는 꿈도 희망도 없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음악으로 다가가 메마른 그들의 삶에 위로와 즐거움을 안겨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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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
류승범씨는 태국의 손꼽히는 고산지대인 치앙라이 지역을 방문해,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고 빈곤하게 살아가는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가정의 낡은 시설들을 교체하고 축구와 배구를 좋아하는 태국 어린이들을 위해 네트를 세우고 운동회를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치앙라이 지역의 식수개발공사에도 함께 참여해 안전한 식수를 마을에 선물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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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정희
윤정희씨는 플랜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아동 은가를 만나기 위해 베트남을 찾았습니다. 은가가 다니는 학교를 방문하고, 함께 먹을 거리를 준비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누기도 하면서 후원아동과 한 가족이 되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윤정희씨는 은가와의 아름다운 인연을 지속해 갈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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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
차별과 폭력, 그리고 노동학대 등으로 고통 받는 소녀들을 위한 플랜의 전세계적인 캠페인 “Because I am a Girl” 의 한국대표로 이미연씨는 2010년 1월 네팔에 다녀왔습니다. 여성보호센터와 학교를 방문해 보호받지 못하는 남성중심의 사회문화 속에서 강간과 가정폭력, 매춘과 노동 등으로 고통 받는 소녀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미연씨의 네팔 방문기는 보그 코리아에도 소개되었습니다.